본문 바로가기
  1. 창의산업
  2. 인재양성
  3. 음악교육 비정규과정
카카오스토리 공유

어린이 음악교육

아장아장 떠나는 음악여행 《아이조아 콘서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콘서트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는 공주 선생님이 아이들로 하여금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세계를 여행하듯, 여러 나라에 대한 짧은 설명과 음악을 연주하면서 진행된다.

오스트리아는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러시아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모음곡, 아르헨티나는 탱고음악, 미국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음악, 한국은 동요 메들리 등 다양한 음악들을 연주해 아이들이 모두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아이조아 콘서트
아이조아 콘서트

어린아이와 부모를 위한 《유모차 콘서트》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매년 어린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유모차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유모차 콘서트'는 공연장 입장이 제한된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들도 마음껏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로, 아이가 유모차에 탄 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모차 존'이 별도로 마련된다.

'유모차 콘서트' 프로그램은 ‘You raise me up’, ‘Over the rainbow’와 같이 아기와 부모가 함께 듣기 좋은 곡들부터 ‘O sole mio’, 오페라 춘희 中 '축배의 노래' 등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성악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평소 미취학 아동의 공연장 입장 제한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엄마, 아빠들도 다른 관객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 편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감성이 무럭무럭! 보고, 듣고, 불러보는 문화놀이터 《어린이 오페라교실》

  • 의상체험 이미지 의상체험
  • 악기체험 이미지 악기체험
  • 분장체험 이미지 분장체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어린이 오페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오페라를 보고, 듣고, 불러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페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오페라가 뭐지?생생한 악기 체험!어린이 발성법 & 호흡법 오페라 불러보기 &오디션 체험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흥미진진한 오페라의 세계 여행 오페라 분장, 의상체험 등을 통해 오페라에 가지는 생소함을 극복하고 이해와 흥미를 가지는 음악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생 음악교육

예술전문가를 학교로 보냅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공교육과 예술 전문가를 연계, 전문예술강사를 선발하여 초·중·고등학교로 파견하는 사업으로 예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도 알찬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예술강사는 학교의 기존 교과와 연계해 정규 수업시간에 심화학습 형태의 음악수업을 실시하거나 토요일 동아리 활동, 방과 후 돌봄교실 등의 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지난 6년간 32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국악, 무용 등 8개 장르의 전문예술강사 520여명이 파견됐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내 꿈의 아지트 학교 밖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을 맞아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로 꿈을 만들어가는 것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기본 콘셉트라 할 수 있다.

  • 음악 기초수업 이미지 음악 기초수업
  • 음악감상 이미지 음악감상

2012년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주 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대안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음악·미술·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활동을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주말 교육의 공백을 해소할 수 있어 학생 학부모에게 모두 인기가 높다. 지난 5년간 청소년과 가족 7,839명에게 예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예술적 꿈과 끼를 맘껏 발산하는 場 《청소년 창작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제23회 달구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제23회 달구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청소년들이 예술적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창작센터’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의 문화예술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토대를 다기 위한 전국 청소년 예술제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국악의 전승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며, 차세대 국악 예술인의 조기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국 청소년 국악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일반시민 음악교육

예술은 즐기는 것! 일상에서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클래식 음악 공연과 미술, 문학, 건축 등의 인문학 강의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클래식을 접한 경험이 많지 않은 관객들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렉쳐콘서트(Lecture Conert)'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대구문화재단에서는 축제 기획 및 연출, 의상, 소품까지 '축제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는 '시민축제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에서는 매주 화요일 유명인사나 예술전문가들이 분야별 강연을 펼치는 ‘문화예술대학’를 199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 명 지금까지 총 5,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역시 음악을 중심으로 한 성인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페라 가곡교실’, ‘오페라 클래스’ 등 매주 1~2회 각각 70명씩 전문 성악가들의 지도를 통해 우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배우고 있다.

클래식 오아시스 [키즈 클래식]

아이들의 동심 속으로 떠나는 클래식 공연

반드시 학교 책상에 앉아서 읽고 외워야만 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어린이부터 클래식을 모르고 살던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무심결에 알게 되는 음악의 기쁨을 전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키즈클래식’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동화책 등을 주제로 연극과 함께 친숙한 클래식을 들려주며 눈으로 보고 듣고 온몸으로 즐기는 오감만족 콘서트이다.

  • 키즈 클래식 이미지 키즈 클래식

리틀 클래식 탐험대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을 탐험해보자!

현악기 섬에서 목관악기 섬으로! 금관악기 섬에서 이제는 모든 악기가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장으로! 리틀 클래식 탐험대는 반나절 동안 오케스트라 악기의 종류와 클래식 기초 지식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배우는 원 데이 클래식 음악캠프이자 친숙하게 클래식을 느낄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공연이다.

  • 리틀 클래식 탐험대 이미지 리틀 클래식 탐험대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
담당부서
문화예술정책과
담당자
김다정
전화번호
053-803-4441
최근수정일
2024.02.28